대전, 세종 버스 10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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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1. 노선 정보[편집]
2. 개요[편집]
대전광역시 시내버스,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의 광역급행버스 노선. 왕복 운행거리는 57km이다.
3. 역사[편집]
- 세종시는 2021~2022년 세종~대전간 M버스를 추진하면서 초기에는 1~2생활권에서 대전으로 가는 노선만을 고려하였으나, 검토 과정에서 1~3생활권 및 4~6생활권 노선의 2개 노선안을 대광위에 제출하기로 결정하였다. 이때 1~3생 / 4~6생 두 노선을 새샘교차로에서 분기시키려 하였는데, 두 노선 중 4~6생활권 노선안이 지금의 이 노선이 되었다. # #
- 세종시가 2개의 M버스 노선안을 대광위에 제출한 후 M버스 노선 선정 발표 직전인 2022년 9월, 세종시 주간업무계획에서는 이 노선이 M버스가 아닌 일반광역노선으로 언급되었는데,(#) 이는 이 노선을 두고 대전시와 세종시의 의견이 갈려,[3] 이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 노선을 M버스 대신 일반 광역버스로 신설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.
- 이후 2023년 5월 11일 2023년 세종 시내버스 개편 설명회에서 이 노선의 초안이 발표되었다. 발표된 노선 초안에서는 세종시 구간 정차 정류장(KDI~한별동 구간)만 표기되고 대전시 구간의 경우 종점이 대전시청이라는 정보만 알려졌었다.
- 2023년 8월 18일에 개통했다. 세종시 보도자료 대전시 공지사항 당초 보도자료에서는 차고지가 위치한 새나루마을10단지 인근이 기점지로 표기되었으나, 실 개통 시에는 한누리대로의 집현동 정류장까지만 운행한다.
-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기간에는 시청환승지로 들어가지 않고, 시청남문까지 가서 회차한다.
4. 특징[편집]
-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차량,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차량 둘 다 현금승차가 불가능하다.
- 대전권에서 원래 1001번은 대전역에서 세종을 거쳐 오송역으로 가는 BRT 노선이었다. 그러나 이 노선이 바로타 브랜드 적용으로 인해 B1번으로 바뀌었고, 결국 1001번은 결번이 되었는데, 2023년에 새 광역버스 노선으로 부활하게 되었다.[5] 하지만 노선은 기존의 B1번과는 완전히 다르다.[6]
- 세종시와 가까이 있음에도 세종시로 가는 버스가 운행횟수가 적은 75번[7] 이나 세종 마을버스만 다니던 송강동 일대는 세종시로 넘어가려면 해당 버스들을 시간 맞춰서 타거나 신구교로 가서 B1로 갈아타야 하는데, 이 노선이 생기면 송강동, 관평동에서 바로 세종시로 갈 수 있다. B1의 대덕산단~세종 구간 혼잡의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나, B1이 세종시청 방향으로 가는 것과 달리 이 노선은 집현동 쪽으로 간다.
- 구룡동, 둔곡동의 경우 송강동보다 버스 교통이 더 절망적인데, 여긴 송강동으로 나가는 첨단2번 이외에는 아예 버스 노선이 없으며, 대전과 세종 어디를 가든 환승을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이다. 그러나 이 노선이 들어오면 둔산동과 세종 시내 BRT 정류장 등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.
- 테크노밸리12단지, 용산고등학교 정류장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지역대학과 가까운 편이어서 대전 기타 지역 및 세종에서의 방송대 통학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. 실제로 방송대 대전충남지역대학은 학교 앞에 버스 노선 추가를 요구한 바가 있었다.
-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에서 대전으로 진입하는 노선 중 처음으로 서구 지역으로 운행되는 노선이다. 이전까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가 충남대, 반석역, 신탄진까지만 운행되어 둔산동 등 그 외의 목적지로는 몇 차례 환승이 필요하였으나 본 노선의 운행으로 이러한 환승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.
- 2023년 5월 발표되었던 노선 초안에 따르면 추후 5생활권 입주 시 한누리대로를 따라 한별동 정류장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.
- 노선 개통 발표 시 집현동 내부까지 경유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, 실 개통 시에는 한누리대로만 경유하여 집현동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. 이에 세종시청은 노선 개편을 통해 연계 노선을 강화하고, 5~6생활권 입주 전까지 임시로 노선을 새나루마을10단지까지 연장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. #
- 법원·검찰청·경찰청 정류장의 반대편은 좌회전시 차선변경의 문제로 별도로 임시정류장 (대전세종연구원 정류장) 을 가설해서 운영 중에 있다.
- 본 노선에서 하차 시 하차태그를 하지 않는 경우에 다음 버스 승차시 구간 최대 요금인 300원이 추가로 지불된다.[8]
- 광역급행버스이나, 대전시에서는 예전에 간선노선에서 운행했던 차량들을 이용한다.[9]
4.1. 노선[편집]
4.2. 일평균 승차인원[편집]
- 2023년 자료는 8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13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.
- 출처: 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, 대전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,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정보시스템 빅데이터
4.3. 요금[편집]
교통카드 기준 요금은 다음과 같으며, 현금 사용이 불가능한 노선이다.
4.4. 시간표[편집]
5. 연계 철도역[편집]
6. 둘러보기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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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대전교통 4대, 동건운수 2대, 한일버스 2대, 세종교통 8대[2] 주말 12대 운행[3] 세종시는 4~6생 정차 이후 B1번과 같이 대전 도심까지 무정차 통과를, 대전시는 둔곡지구 경유를 요구한 것으로 추정되며, 둔곡지구 경유 시 M버스의 기점부 7.5km내 정류장 8곳 규정을 만족하기 어려워진다. 세종이 둔곡 경유를 내주는 대신 노선 신설 및 공동 배차를 얻은 것으로 추정.[4] 세종~대전 간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로는 M7101번이 개통될 예정이다.[5] 만약 바로타 브랜드가 적용되지 않았다면 대전 1002번과 세종 1004번 사이에 결번인 1003번 노선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.[6] 다만 겹치는 구간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. 구즉세종로에서 둔곡동 이후~세종시 새샘교차로 구간에서 겹치는데, 이 외에는 대전에서도 세종에서도 아예 따로 논다. [7] 특히 이 노선은 시계외요금이 km당 60원으로 적용된다.[8] 655번은 전 구간 기본요금이나 하차태그를 안할 경우에만 300원 가량 추가로 지불되고 1000번의 경우에도 조치원-세종 혹은 세종시내구간만 이용할경우 하차태그를 안할시 역시 300원 가량 추가로 지불 발생한다. 또한 B2, B4는 반석역에서 혹은 오송역 탑승해서 세종 구간만 이용해도 하차태그를 안할 경우 대전-세종-청주 구간을 모두 이용한것으로 인식이 되어 최대 요금 600원이 추가로 지불되고 세종시내에서만 승차 후 하차태그를 안할경우 300원 가량 추가요금이 발생한다.[9] 아직 급행도색으로 재도색을 하지는 않았다.[10] 대전-세종간 구간 요금 300원[11] 집현동 방향은 둔산경찰서, 시청환승지 방향은 통계센터에서 하차 후 도보